실업급여 조건과 금액 계산기

요즘 같은 어려운 시대에 직장을 잃게 되면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갑자기 직장을 잃게 되어 힘든 분들을 위한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실업급여 제도입니다. 하루에 최대 66,000원까지 받을 수 있어서 이직을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죠.

 

미리미리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는 실업급여에 대해 알아보고 실업급여의 종류와 대상자, 실업급여 지급액은 얼마인지 살펴볼게요.

 

 

 

 

[나는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는지 미리 계산해 볼까요?]

 

 

 

[나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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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근로자가 실직한 후 재취업 활동을 하는 동안에 급여를 지급해서 생활 안정과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실업급여는 실업에 대한 위로금이나 고용보험료를 납부한 대가로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업이라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재취업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 지급됩니다.

 

실업급여는 퇴직하고 12개월이 경과하면 받을 수 없고 실업급여 신청을 하지 않고 재취업 시에도 받을 수 없으니 퇴직 후 바로 신청하셔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실업급여의 종류와 대상자 조건

 

실업급여의 종류는 크게 구직급여, 취업촉진수당, 연장급여, 상병급여 4가지 종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취업촉진 수당

 

취업촉진 수당은 아래 4가지로 분류됩니다.

 

조기재취업 수당 : 수급자격자가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절반 남기고 안정된 직업에 재취업을 한 경우 잔금의 일정 부분을 지급하는 급여입니다.

 

직업 능력 개발 수당 : 수급자격자가 직업훈련을 받는 경우에 그 직업 능력 개발 훈련을 받는 기간에 대해 받는 실업급여입니다.

 

광역 구직활동비 : 수급자격자가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구직 활동을 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실업 급여로 구직활동을 위해 방문하는 사업장까지의 거리가 25km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주비 : 취업 및 훈련을 위해 이사해야 할 때 지급되는 실업급여입니다.

 

 

구직급여 대상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이어야 합니다.

 

2. 퇴직하기전 18개월간 피보험자로 180일 이상 근무하여야 합니다.

 

(일용근로자의 경우에는 수급자격 인정신청일 이전 1개월간 일한 일수가 10일(유급휴일 포함) 미만일 것, 또는 수급자격 인정신청일 이전 14일간 연속하여 근로내역이 없어야 합니다.)

 

3. 스스로의 의지로 직장을 그만둔 것이 아니고 중대한 귀책사유로 권고사직이나 해고가 아니어야 합니다.

 

4. 적극적으로 채취업활동을 하고 있지만 취업하지 못한 상태여야 합니다.

 

 

 

[나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실업급여 지급액

 

 

구직급여 지급액 =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일수

 

 

상한액: 1일 66,000원

 

하한액: 최저임금액의 80%

 

 

구직급여는 이직(퇴직) 당시 연령과 고용보험가입기간에 따라 120일~270일의 범위 내에서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를 지급합니다.

 

 

 

 

 

[나는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는지 미리 계산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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